사랑의손길 마취통증의학과

거북목증후군

흔히 일자목이라고 하며 잘못된 자세로 인해 경추부 척추배열이 일직선 또는 역C 형태로
변형되어 충격 흡수를 하지 못하고 목주변의 근육들은 머리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긴장하게 됩니다.

목이나 어깨에 무거운 물체를 지고 있는 듯한 무지근함과 뒷머리나 뒷목이 묵직하고
통증이 있으며 주로 뒤로 목을 젖힐 때 목뒤로 통증을 느낍니다.

목 뒤 주변을 누르면 통증이 있고 견갑골 사이나 어깨쪽으로 방사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두통, 팔저림 등의 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바닥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자세가 가장 위험성이 높아지며 높은 배개나 하이힐, 플랫슈즈를 장시간 착용한 경우에 발생위험이 높습니다.

초기에는 휴식, 약물복용, 물리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나쁜 자세의 교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체계적인 운동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후지내측지 차단술과 척추후관절 신경차단술로 통증치료를 시행합니다.

관절 주변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증식치료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