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어깨는 관절, 인대, 근육, 활액낭,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외상이나
자연 노화에 의한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질환, 관절염,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어깨관절의 부상과 장기간 깁스나 입원 등으로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후,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통증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어깨 부위 통증을 포함합니다.
더구나 목에 있는 경추 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 목에서 나오는
경추 신경근이 눌리는 목디스크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자연 노화에 의한 어깨관절 주위 연부 조직의 퇴행성 질환, 관절염,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어깨관절의 부상과 장기간 깁스나 입원 등으로
어깨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후,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통증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모든 어깨 부위 통증을 포함합니다.
더구나 목에 있는 경추 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 목에서 나오는
경추 신경근이 눌리는 목디스크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주요질환
오십견
유착성피막염,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도 하며 특별한 외상이나 과거력 없이 발생되기도 하며
서서히 진행되는 어깨통증과 관절운동의 제한이 동반됩니다.
연령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대부분 중년으로 50세 전후가 호발 연령입니다.
어깨관절을 오랫동안 고정하고 운동하지 않은 경우,
또 당뇨가 있는 경우에 위험성이 증가하며, 이 경우 양측성이 흔합니다.
심하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어깨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며, 자다가 아픈 어깨 쪽이 눌리면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찬 곳에 있어도
통증이 심해지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옷을 입고 벗기,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 안전벨트를 잡아당기려고 할 때 통증으로 운동제한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 동통기 : 어깨관절의 통증이 발생해서 점차 증가하는 시기로써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 심하면 환부쪽으로 누워 자기가 힘들고,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합니다.
- 동결기 :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 자신이 운동을 제한하게 되는데, 대략 4개월에서 12개월간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운동시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합니다.
- 해리기 : 운동 범위가 증가하고 통증이 감소되는 시기로서 치료 없이도 운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됨을 느끼게 됩니다.
(외상이 원인인 경우는 해리기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호발 연령 및 지속기간도 다르나, 치료는 같습니다.)
통증은 급격히 감소하고,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도 12-24개월에 걸쳐 급격히 증가합니다.
환자의 40%에서 약간의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의 제한이 지속되며,
환자의 10%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영구적인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
2-3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통증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하며, 여러 가지 일상생활을 위한 어깨 움직임이 어렵고,
간혹 관절이 구축되면서 통증과 운동제한이 만성화되어 영구장애로 남기도 하므로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통증을 줄이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의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서서히 진행되는 어깨통증과 관절운동의 제한이 동반됩니다.
연령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대부분 중년으로 50세 전후가 호발 연령입니다.
어깨관절을 오랫동안 고정하고 운동하지 않은 경우,
또 당뇨가 있는 경우에 위험성이 증가하며, 이 경우 양측성이 흔합니다.
심하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어깨관절 수술 후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어깨통증
처음에는 어깨 부위가 가끔 아프며 이후, 조금 좋아졌다, 아프다를 반복하며, 심해지면 가만히 있어도 아프고 통증이 나타납니다.낮보다 밤에 통증이 심하며, 자다가 아픈 어깨 쪽이 눌리면 통증으로 인해 잠을 설치게 됩니다. 비가 오거나 찬 곳에 있어도
통증이 심해지고,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 어깨 운동 범위의 감소
팔을 뒤로 돌릴 때 통증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옆, 앞으로 올리기도 힘들어집니다. 어깨통증으로 머리 감기, 머리 빗질하기,옷을 입고 벗기, 바지 뒷주머니에 손 넣기, 안전벨트를 잡아당기려고 할 때 통증으로 운동제한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 방사통
병이 진행하여 악화되면 목과 손가락까지 방사되는 통증이 나타나며, 저린 증상이 동반되거나, 어깨관절이 둔해집니다.▶ 임상적 경과
3기로 나누어지며 차례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동통기 : 어깨관절의 통증이 발생해서 점차 증가하는 시기로써 수주에서 수개월간 지속, 심하면 환부쪽으로 누워 자기가 힘들고,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합니다.
- 동결기 :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환자 자신이 운동을 제한하게 되는데, 대략 4개월에서 12개월간 지속되며,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게 됩니다. 운동시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합니다.
- 해리기 : 운동 범위가 증가하고 통증이 감소되는 시기로서 치료 없이도 운동이 정상적으로 회복됨을 느끼게 됩니다.
(외상이 원인인 경우는 해리기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호발 연령 및 지속기간도 다르나, 치료는 같습니다.)
통증은 급격히 감소하고,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도 12-24개월에 걸쳐 급격히 증가합니다.
환자의 40%에서 약간의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의 제한이 지속되며,
환자의 10%에서 임상적으로 심각한 영구적인 기능 장애가 발생합니다.
2-3년에 걸쳐 점차 심해지는 통증으로 고통스런 시간을 보내야 하며, 여러 가지 일상생활을 위한 어깨 움직임이 어렵고,
간혹 관절이 구축되면서 통증과 운동제한이 만성화되어 영구장애로 남기도 하므로 발병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통증을 줄이고 자유로운 일상생활의 빠른 회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진단
환자의 과거력, 통증의 양상, 어깨의 가동범위 등을 포함한 전문의의 진찰과 어깨 X-RAY, 체열진단, 초음파 등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
오십견은 발병 후 9개월에서 3년 사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완전히 회복될 수 있으며 운동요법, 온열요법, 체외충격파, 약물요법,
주사요법(관절강내 주사, 견봉하 점액낭 주사 등) , 견갑상신경치료 & 팔얼기신경차단술, 관절강내 유착박리술을 이용한
치료 등이 있습니다.
주사요법(관절강내 주사, 견봉하 점액낭 주사 등) , 견갑상신경치료 & 팔얼기신경차단술, 관절강내 유착박리술을 이용한
치료 등이 있습니다.
수술적 치료는 아주 심한 통증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시행하지 않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
테니스, 배드민턴, 야구 등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나
반복되는 팔의 사용 시, 어깨의 견봉 부위와 어깨의 견관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그 사이에 위치한 힘줄에 지속적인 마찰과 염증,
손상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팔을 옆으로 들거나 돌리는 동작 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지다가 점차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합니다.
반복되는 팔의 사용 시, 어깨의 견봉 부위와 어깨의 견관절 사이의
간격이 좁아지면서 그 사이에 위치한 힘줄에 지속적인 마찰과 염증,
손상이 발생되는 질환으로 팔을 옆으로 들거나 돌리는 동작 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지다가 점차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동반되어
일상생활을 불편하게 합니다.
진단
환자의 직업, 스포츠 활동, 외상 등을 기초로 한 문진과
X-ray 검사를 통해 견관절의 전반적 간격과 견봉의 형태를
확인하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회전근개 인대의 손상여부와
어깨의 실시간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좁아진 정도와 손상정도를
확인합니다.
X-ray 검사를 통해 견관절의 전반적 간격과 견봉의 형태를
확인하고 초음파검사를 통해 회전근개 인대의 손상여부와
어깨의 실시간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좁아진 정도와 손상정도를
확인합니다.
치료
어깨의 회전근개 인대와 관절사이의 마찰을 줄이고 어깨 주위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신경차단주사, 초음파중재 활액낭 항염증주사, 견관절강내 히알루톤산주사
- 어깨의 전반적 통증을 개선시키고 회복을 촉진시키고 활액낭부의 염증을 억제하여 부종을 가라앉힙니다.▶ 인대증식치료
- 회전근개및 견관절주위의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재발을 막습니다.석회성건염
특별한 외상이나 과거력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어깨의 심한 통증과 열감. 어깨의 운동제한이 동반됩니다.
어깨뿐만 아니라 무릎, 팔꿈치, 고관절, 손목 등 모든 힘줄과 인대에 발생될 수 있고 반복된 미세손상과 힘줄의 혈액 순환 장애 등의 원인으로
인대에 염증성 물질이 침착되어 석회성건염으로 진행된다고 추정됩니다.
어깨뿐만 아니라 무릎, 팔꿈치, 고관절, 손목 등 모든 힘줄과 인대에 발생될 수 있고 반복된 미세손상과 힘줄의 혈액 순환 장애 등의 원인으로
인대에 염증성 물질이 침착되어 석회성건염으로 진행된다고 추정됩니다.
진단
x-ray 검사를 통해 석회가 큰 경우 확인이 가능합니다.
초음파검사를 통해 회전근개 인대의 손상 여부, 석회의 크기, 성상을 확인하고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치료
급성기에는 석회의 크기에 따라 약물복용과 초음파 중재하 석회배액처치가 큰 도움이 됩니다.
신경치료를 통한 통증조절이 견관절의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 체외충격파(ESWT)
- 석회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며 인대의 재생을 돕고 견관절을 튼튼하게 합니다.▶ 인대증식치료
- 인대와 건의 재생을 통한 통증조절과 견관절의 안정화에 도움이 됩니다.회전근개 손상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주요 힘줄(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을
회전근개라고 하며, 견갑골과 상완골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회전근은 팔을 움직이는 역할과 어깨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힘줄의 손상을 회전근개 파열이라 합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직업군의 경우 과도한 어깨의 움직임과
사용, 반복된 동작, 외상 등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노화 현상에서도 발생되기도 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도
증가합니다.
회전근개라고 하며, 견갑골과 상완골두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회전근은 팔을 움직이는 역할과 어깨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을
하는데, 이 힘줄의 손상을 회전근개 파열이라 합니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직업군의 경우 과도한 어깨의 움직임과
사용, 반복된 동작, 외상 등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노화 현상에서도 발생되기도 하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생 빈도도
증가합니다.
증상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는데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거나 팔을 몸통 뒤로
돌리는 등 옷을 입는 자세 및 일상생활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으로 잠이 들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돌리는 등 옷을 입는 자세 및 일상생활에서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으로 잠이 들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치료
환자의 나이, 직업, 기능 저하의 정도, 통증 등을 감안하여 관절운동의 회복, 근력강화 등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요법이 있습니다.
유연성을 회복시키며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입니다.
▶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 진통소염제, 휴식과 온열요법, 마사지로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어깨신경차단술과 어깨관절 회전운동 및 근력 강화운동
- 통증을 줄이고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체외충격파치료
- 석회성건염을 동반하거나 회전근개 파열이 경미한 경우 염증 및 부종을 줄일수 있는 치료입니다.▶ 도수치료
- 회전근개 부분 손상 및 부분파열의 경우 손상된 인대와 관절막 근육조직을 운동 강화하여유연성을 회복시키며 재발을 방지하는 치료입니다.
▶ 인대증식치료
- 손상된 화전근개에 정밀 초음파를 통해 정확히 증식제를 투여하여 손상된 부위를 재생시키는 치료입니다.어깨관절탈구
어깨관절에서 상완골두가 이탈되는 현상을 말하며 어깨 관절주위의 안정성을 이루는 견관절의 뼈, 관절와순, 인대가 약해져 파열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반복되는 손상으로 견관절탈구가 치유되지 못하거나 반복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습관성탈구가 됩니다.
과도한 스트레칭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도 어깨가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칭을 포함한 일상생활에서도 어깨가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
견관절의 안정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적절한 운동강화치료가 필요하며 인대증식치료와
신경치료로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경치료로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복된 견관절의 습관성 탈구로 관절과 뼈의 일부 소실을 동반하거나 심한 관절와순의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