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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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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디스크(추간판)는 척추뼈 사이에서 외부자극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 주는
완충 역할을 합니다. 요추의 추간판탈출증은 디스크(추간판)내의 수핵 일부가
어떤 이유(노화, 나쁜 자세, 사고 등)로 인해 뒤쪽으로 밀려 탈출을 일으켜서
허리, 엉덩이, 엉치,다리로 가는 신경근이나 경막(또는 섬유륜이나 인대)을 누르게
되면 염증이 생기고 신경이 붓게 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허리디스크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통증과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반복해서 누르게 되면 신경이 붓거나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며, 주위 근육의 수축과 혈액 순환 장애, 임파선 순환 장애로 인해
허리, 다리에 통증과 저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의 주요 원인은 염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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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icon허리나 엉치 부위가 아프고 서서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다리가 당기며, 오금 뒤와 발목, 발뒤꿈치, 발가락까지 당기거나
저린 증상이 있습니다.
icon의자에 앉아 있거나 운전할 때, 걷거나 재채기할 때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더욱 악화됩니다.

▶ 요추 3-4 번 디스크 : 엉덩이에서 무릎과 다리 전면부 통증과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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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추 4-5 번 디스크 : 엉덩이에서 다리 측면, 발등, 엄지발가락 통증과 저림
▶ 요추 5/천추1번 디스크 : 엉덩이에서 다리 후면 발바닥 통증과 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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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적절한 신경치료술에 의한 통증조절과 인대증식치료를 통한 원인 병변을 일부 제거하고 무엇보다 척추 주위근육을 강화하여 재발방지와 더 이상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습관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icon디스크가 신경을 압박하면 통증, 저림, 이상감각증, 마비증세 등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해져서 운동신경을 장시간 압박하게 되면
비가역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기에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icon우선은 신경치료를 6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좋습니다.
icon신경치료는 여러 치료방법이 있지만, 압박을 받고 있는 신경에 직접 신경치료 약물을 주입해 신경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치료를 실시하게 되는데,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이 90% 호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