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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손을 바닥에 짚을 수 없을 정도로 손목이 아팠습니다.

주사맞는게 무섭고 바쁘고 하여 미루고 미루다 너무 아파 병원을 찾았습니다.

큰 병일까 싶어 걱정하는 저를 안심시키시고 손목에 주사를 주시고 약처방을 주었습니다.

주사맞고 이 삼일 후정도부터 아픈걸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손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사를 무서워 하지말고 통증을 참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