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믿고 찾는 병원

안녕하세요.

저는 2012년  처음 허리가 아파서 사랑의 손길 병원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MRI도 촬영하고 물리치료도하고 약도 먹고 오랜동안 치료 하였지만 아픈증상이 점점 심해져서

지인 소개로 병원을 방문하였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괴롭혔던 허리통증이  주사 몇 번 맞고 2012년 치료 이후로 지금까지도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어깨, 팔꿈치가 아파서 방문하였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원장님 진료는 정확한 통증부위를 찾기위해서 진료시간이 긴편이십니다.

제 앞에 분이 그리 길어지면 가끔 짜증도 나지만 또 제가 진료중일때는 그렇게 감사 할수가 없습니다. 하하하

이번 팔꿈치 역시 두번 치료를 했을때 통증이 거의 사라지고 편안해 졌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근본 치료를 해보자고 인대강화치료를 시작하자 하셨습니다.

인대강화치료를 하는 동안에는 통증이 더 할수도 있고 치료중에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치료후 6개월 후에

좋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원장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들으면 믿을수가 없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거 같지만 저는 원장님을

믿기에 시간을 갖고 기다려 보려고 합니다.

어깨 팔꿈치 통증은 많이 줄어든 거 같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6개월후에는 좋아질거라 믿고 있기에 희망이 보입니다.

원장님 항상 최선을 다해서 진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개월후에는 좋아진 어깨.팔꿈치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