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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옆구리포진과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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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현우 작성일16-07-29 13:52 조회3,8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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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상포진으로 방문했던 박현0 입니다.

처음에는  옆구리쪽으로 쿡쿡찌르는 통증과 피부에 물집이 잡혀 피부과를 가서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피부과에서 바르는 연고를 처방 받았지만  아무래도 통증도 있고 물집도 있고  불안감에 사랑의 손길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몇 주간 과도한 업무에 스트레스,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 아무래도 불안하여 혹시 대상포진이지

싶었습니다.

역시나 사랑의 손길 원장님은 보시고 대상포진이 확실하다고 하셨습니다.

다행히 일찍 병원에 방문하여  신경차단 주사를 1번 맞고 통증은 50%이상 사라졌습니다.

약을 먹고 물집에 직접 주사를 해주시고 소독치료를 하고를  주사는 3번  소독치료를 하며 포진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하고서 병원 방문을 그만해도 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헤아려 보니 총 7번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대상포진은 치료가 늦으며 통증이 남아서 아주 힘든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다행히 빨리 발견하였고 치료도 빨리 할수 있어서 지금은 통증도 물집도 사라졌습니다.

아내가 임신 초기라 누구보다 예민했던 저였는데 빠르게 치료할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혹시라도 대상포진이  의심 되시면 하루 빨리 병원으로 내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치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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