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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4~5년정도 고생시킨 통증에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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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0인 작성일16-12-21 14:48 조회2,3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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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먼저 감사하다고 인사부터 드리고싶네요

차라리 무릎을 자르고 싶을 정도의 고통에서 저를 해방시켜주셨어요

지팡이를 짚거나 아들이 부축해야 겨우 걸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등산도 천천히 다닙니다.

원장님 정말 복많이 받으셔야할 분입니다.

대학병원을가도 무조건 큰돈을 들여 수술해야만 된다는 말을 듣고 덜컥 겁이나서

혹시나 하며 들린 병원인데...머뭇거리며 이병원에서 될까~하면서 들어갔었습니다. 

초음파로 구석 구석 문제가 있는 부위는 모두 봐주시면서

봐도 이해가 안된다는 말 한마디에 더 쉽게 설명해주시며 노력하시는모습을보며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2주 간격으로 6번정도를 일단 꾸준히 원장님 말씀만 믿고 치료를 받으러 다녔습니다

나은듯 안나은듯 반신반의해서 전보다는 걸을때마다 한결 괜찮아지는듯 했습니다.

4개월이 지나면서부터는 상당히 호전되더니

지금은 친지분들과 모임자리를가도 뒷쳐지지않고 보복을 맞추어 걸을수있게 되었습니다

전에 비하면 저는 지금 너무나 좋아진 무릎 덕분에 행복합니다

조금은 느리지만 욕심내지않고 천천히 걷는 연습을 계속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열심히 치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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